KT가 음성통화 시 배터리 소모를 절감하는 네트워크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전국 LTE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통화 연결 상태에서 데이터 송수신이 없는 경우 스마트폰의 통신기능을 주기적으로 저전력 모드로 전환해 배터리 사용량을 줄여주는 기술입니다.<br /><br />KT는 최근 아이폰X 모델로 테스트한 결과 음성통화 이용시간이 이 기술을 적용한 후 최대 51%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11514474380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